▷ 제품의 디자인과 특징
색상은 유기농 면섬유라서 그런지 아이보리색 비슷합니다
형광증백제와 포름알데히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속옷의 곡선과 동일하게 슬림한 모양으로
일반 1회용 팬티라이너와 모양은 별단 차이가 없어보이나
한가지 장점은 이것은 날개가 달렸다는거!!!
1회용 팬티라이너는 날개가 없어서 활동하다보면 접히거나
떨어져나가 팬티에서 이탈해버리는 불상사가 생기는데
웰런 팬티라이너는 가운데는 스티커로 붙여주고
날개로 한번더 고정시켜주어 활동하기 넘 좋은거 같아요.
▷ 사이즈
- 크기 : 가로(넓은곳 10cm, 가운데 좁은곳 6.2cm), 세로(17cm)
웰런 규격 사이즈에서는 "일반형"이네요.
전체적인 사이즈는 대충 어림잡아 손바닥 만합니다. ㅎ
- 두께 : 3mm , 중량 : 12g
두께는 일반 1회용 팬티라이너보다는 두껍고 1회용 생리대에 비핸 얇습니다.
- 날개 사이즈 : 가운데 가로사이즈 (5.5cm)
▷ 섬유 재질
겉부분과 날개부분은 유기농 면 100% + 60수
피부에 직접 닿는 커버는 망사로 되어있으며 엠보싱처럼 되어있네요.
속에 흡수층도 유기농 면과 천연 대나무 섬유로 빠르게 흡수하며
건조, 향균 방취 작용을 돕는다고 하네요.^^
총 7겹의 섬유재질로 되어있으며 젤위의 커버면 부터
투과층(1면), 흡수층(4면), 방수층(1면), 하단층(1면)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방수 바이어스 테이프로 마무리하여 한번더 새는것을 잡아줍니다.
★ 착용 후 느낀점
1회용 팬티라이너는 종이재질이라서 착용하면 피부에 닿는 느낌이
너무 이질적이여서 뭔가 불편한 느낌이였는데
웰런 팬티라이너는 100% 순면이라서 그런지 속옷을 착용한거 처럼
팬티를 입은 느낌이여서 무척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면으로된 팬티라이너라서 아무래도 1회용 팬티라이너보다는
방수와 흡수면에선 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하루 착용한 결과 방수, 흡수는 물론 방취 효과까지 있어서 냄새도 안나고 넘 좋네요.^^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두께가 1회용 팬티라이너보다는 두껍고
생리대 보다는 얇기때문에 얇은 속옷을 입었을 경우엔 살짝 비치고 표가 나는듯 싶네요.
여름에 얇은 치마나 바지 입을때는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그래도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토피 걱정은 없는거 같구요,
분비물이 나와도 이물감이 들지 않아 넘 편한거 같아요.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가끔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면
분비물이 나올때가 있는데 그럴때 사용하면 넘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생리전후때 1회용 생리대 쓰기 애매모호할 기간에 사용하면
1회용 생리대비용도 절감하고 참 좋을거 같습니다.
★ 양양베베 카페 후기글 : http://cafe.naver.com/yang2be2/30716
★ 명랑소년 블로그 후기글 : http://blog.naver.com/sozero2/7009030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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