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살 주부. 까칠성격이라 특히 냄새와 청결에 엄청 민감하답니다.
웰런라이너를 처음 사용하게 된 동기는 제주도 여행에서 서귀포에 있는 세계성박물관내에 있는 성관련 제품판매처에서 소형을 구입하게되었지요.
요실금대용으로요~, 하지만 1년365일 거의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는 저는 요실금패드와 더불어 팬티라이너 기능으로 더욱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아주 개운하고 뽀송하고 면이라 느낌이 참 좋아요. 화학제품 라이너와는 비교가 안되죠..
그후 인터넷 검색을 통해 팬티라이너 대형을 구입했더니 예쁜 상자에 꼼꼼히 담겨진 라이너패드와 생리대 견본 대형이 보너스로 왔어요. 참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예쁜 상자는 굳이 안줘도 되겠더군요.
오늘 다행이도 원가절감과 상자의 구겨짐 예방을 위해 상자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소형라이너 견본을 보내왔지요. 정말 잘했다 싶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의문이 있으신분들...
저처럼 까다롭고 꼼꼼해서 사용후 아무에게나 홍보하지 않는 성격인 제가 아주 아주 대만족하다는것을 강조합니다. 위생적이고 특히 사용이 편리하고 느낌이 좋아 하루종일 찝찝하고 냄새나는 불쾌함과 주변의식에서 해방되는것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처음 구입하실때 비용생각하시는 분 계시지만 비용절감 또한 최강입니다. 꼭 참고하세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